[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렌즈세정제 전문기업 ㈜제이케이제약(대표 곽수옥)의 렌즈관리용액 ‘new 후레쉬 드림아이’와 ‘O·PURUS orang’가 지난 3월 말에 충남 서산에 제3공장 부지 매입을 확정지은 데 이어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콘택트렌즈 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제이케이제약은 2017년 고객만족도 1위를 시작으로 2018년 한국브랜드선호 1위, 2019 히트브랜드대상 등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업계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4년부터 4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new 후레쉬 드림아이 렌즈세정제’는 기존 제품보다 렌즈착용 시 눈 보호력 8배, 보습력은 2배 향상된 성능으로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O·PURUS orang(스타비젼 오퓨러스 렌즈세정제)’ 역시 ▲비타민 성분 함유 눈의 따가움을 방지 ▲체내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 포함 ▲세균으로부터의 안구 보호 ▲뻑뻑하지 않고 매끄러운 상태 유지 등의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케이제약 곽수옥 대표는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선보인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동, 남미 외 40여 개국 등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자타가 인정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선호하는 기업이 되자’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제이케이제약은 지난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DREAM EYE 대한민국은 강합니다’란 특별(한정)기획제품을 출시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Korean History Concert’를 후원하는 등 남다른 사회활동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