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케이제약]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렌즈세정제 전문 ‘제이케이제약㈜’이 ‘2021 히트 브랜드 대상’에서 콘택트렌즈 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이케이제약은 지난 10여 년간 콘택트렌즈 솔루션의 한 길을 걸어온 곳으로, 대표 제품인 ‘드림아이렌즈세정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콘택트렌즈 세척액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이는 콘텐트렌즈 세정제 관련용품 중 각종 수입 제품을 제치고 편의점, 할인점, 약국, 안경원 등 시장을 확대해 국내 판매 증진과 동시에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제3, 4, 5 공장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면서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대했으며, 관련 인증서를 보유해 신뢰성까지 뒷받침했다. 현재는 베트남을 비롯해 사우디, 이란 등 40여개의 국가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엘리트 스포츠 선수 후원(대치중 윤영하 포수) 및 어린이 재단 후원 등 사회적 환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곽수옥 제이케이제약 대표는 “알콘 옵티프리, 바슈롬 리뉴 등 해외 브랜드가 굳건히 했던 시장에서 5년 연속으로 콘택트렌즈 세정제 부문 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안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며, 국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글로벌 점안제 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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