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조성호 기자]
제이케이제약이 연내에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제이케이제약 제품 이미지. 사진=제이케이제약
제이케이제약은 전 세계 브랜드인 알콘, 옵티프리, 바슈롬, 리뉴에 등과 같이 자사 제품인 드림아이를 전 세계적으로 브랜화하는 것을 목표로 자체 브랜드화 및 OEM 브랜드 생산을 병행할 예정이다.
제이케이제약은 최근 제3, 4, 5 공장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면서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사우디, 이란 외 40여개국 해외 수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약국, 병원, 이마트, 안경원,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를 독자적으로 운영해 해외 기업의 연구팀과 연계한 전문 연구소로도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윤영보 제이케이제약 연구소 총괄 이사는 “렌즈세정제 국내생산 1위 전문 제조기업인 만큼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 점안제 시장에 진출해 보다 전문적인 눈 관리 용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케이제약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고객브랜드 선호 1위를 비롯해 2019 고객만족도 1위,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2019 히트브랜드대상,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성호 기자 chosh7504@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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